방탄소년단(BTS) 뷔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누가 더 잘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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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오는 “‘인기가요’ 녹화 당시 화장기 없는 방탄소년단 선배님을 뵀는데, 뷔 선배님이 노메이크업 상태였는데도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이에 조조 라이트도 “정말 잘생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라며 공감을 표했다. 뷔와 장하오는 현 보이그룹 멤버 중 ‘가장 잘생긴 얼굴’을 자랑한다. 팬도 미디어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 중 누가 더 잘 생겼을까. 미의 전문가들인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두 사람의 얼굴에서 어떤 미적 요소를 발견할까. 궁금중을 풀어본다. 성형외과 전문의 A씨는 “뷔의 얼굴은 전형적인 ‘황금비율’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뷔는 계란형에 가까운 타원형 페이스 라인으로, 이마-광대-턱 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이상적인 V라인을 가지고 있다. 눈과 눈 사이 거리, 코와 입의 간격이 1:1:1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눈은 쌍꺼풀이 있는, 눈꼬리가 약간 처진 ‘순한 인상’의 눈매로 눈동자와 흰자의 비율이 균형적이다. 콧대가 높고 직선적이며, 콧볼이 좁아 세련된 인상을 주고 있다. 코끝이 살짝 들린 형태로 입체감도 주고 있다. 입은 적당한 두께의 입술에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 있어 온화한 인상을 준다. 턱은 각진 턱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의 턱 라인으로 남성미와 부드러움의 조화가 높다. 전문의 B씨는 “뷔의 경우 서구적 이목구비와 동양적 윤곽이 조화를 이룬 케이스”라며 “특히 측면에서 볼 때 이마-코-턱을 잇는 E-라인이 매우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장하오의 얼굴은 ‘섬세한 조형미’가 특징이라는 분석이다. 갸름한 계란형 얼굴에 턱선이 매우 부드럽고 섬세한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목구비는 전체적으로 중안부(눈에서 코까지)가 짧아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준다. 얼굴 비율이 상중하 1:1:1에 가까워 뷔처럼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눈은 쌍꺼풀이 있는 가늘고 긴 눈매로 ‘고양이상’을 보여준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세련되고 시크한 인상을 준다. 코 는 작지만 섬세하다. 콧대가 높고 곧으며 콧볼이 매우 좁아 정제된 느낌을 준다. 얇고 또렷한 입술 라인으로 입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입꼬리 모양이 선명해 깊은 인상을 준다. 피부는 매우 하얗고 맑은 피부 톤을 가지고 있어, 장하오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전문의 C씨는 “장하오는 전형적인 동양적 미남상에 가깝다”며 “작고 섬세한 이목구비가 모여 조화를 이루고, 특히 피부 톤과 얼굴 윤곽의 부드러움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두 아이돌 모두 “얼굴의 좌우 대칭성이 매우 높다”는 공통점을 지적했다. 또한 피부 상태가 좋고, 이목구비가 선명하게 구분된다는 점도 공통적이다. 차이점으로는 뷔가 ‘입체적이고 강한 인상’이라면, 장하오는 ‘평면적이고 부드러운 인상’이라는 평가다. 뷔는 서구적 요소가 강한 반면, 장하오는 동양적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케이스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