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교원 자격증을 소유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튀르키예로 출장을 떠나며 전현무를 초청했다.
이날 엄지인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학당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특강 요청을 받았다고 하며, 전현무를 소개했다. 엄지인은 "선배님이 우리가 없는 자격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일반사회 과목 교원자격증이 있다. iMF 때 학교 다닌 사람들은 따놨다. 그리고 아나운서 되기 힘든 얼굴이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