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돈 개념 일침한 딘단X이준 뭉쳤다, 배신당한 조세호 분노 “쓰레기”(1박)[어제TV]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0 조회
- 목록
본문
![연예인 돈 개념 일침한 딘단X이준 뭉쳤다, 배신당한 조세호 분노 “쓰레기”(1박)[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newsen/20251006054829071xawh.jpg)
'이준 금전 개념 일침한 딘딘 "마음의 짐 있어" 이준 한정 천사표' 연예인 돈 개념 일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딘딘, 이준이 똘똘 뭉쳐 방송인 조세호를 배신해 분노를 샀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 295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맛집과 명소를 찾아보는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이 펼쳐졌다. 9월 12일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5시 30분에 KBS로 모인 제작진은 이윽고 흩어지더니 7시 녹화인 줄 알고 출발한 멤버들을 미행했다. 이어 '지금부터 여러분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차에 있는 분은 즉시 차에서 내려주세요'라는 기습 공지와 함께 멤버들을 차에서 하차시켰다. 멤버들에겐 돌발 미션이 주어졌다. 차를 가진 딘딘, 문세윤이 멤버 2명씩을 태워 여의도 선착장으로 오라는 것. 더 일찍 도착하는 팀에게 베네핏이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서로를 떠보기 시작했다. 이중 의리를 발휘한 멤버도 있었다. 최근 채널 ‘워크맨’에서 “지점장인데 월 1,000(만 원) 찍지 않나”라고 발언한 이준을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야. 화폐 가치에 개념이 없어. 슈퍼카 타고 다니고 이러니까.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가가지고"라고 일침해 화제를 모은 딘딘은 "(이준에게) 마음의 짐과 고마움이 있다"며 "다른 날도 아니고 오늘은 이준 씨 안 버린다"고 이준을 악착같이 차에 태웠다. 문제는 조세호였다. 딘딘은 조세호와 같이 있다는 이준에 오직 이준만 차에 태울 계획을 세웠다. 이준은 딘딘의 말에 따라 조세호를 버리고 몰래 딘딘의 차에 타고자 재빨리 달렸고, 배신을 눈치채고 황급히 그 뒤를 따른 조세호는 겨우 차에 몸을 싣곤 "넌 쓰레기야! 넌 쓰레기야!"라고 거듭 외치며 배심감을 표출했다. 그래도 딘딘이 이것저것 재지 않고 바로 이준을 태우러 출발한 덕에 선착장에 먼저 도착한 건 딘딘, 이준, 조세호 팀이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베네핏은 박수와 함성이라며 돌발 미션은 사실 팀정하기 미션이었음을 고백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서울 투어 미션을 줬고 딘딘 팀은 '임준호', 문세윤 팀은 '신구 좋아'로 팀명을 정했다. 처음 간 명소인 성수동의 한 베이커리에서 퀴즈 대결을 한 끝에 '역사 킴' 김종민의 활약으로 '신구 좋아' 팀이 디저트를 획득했다. 희비가 엇갈린 채 다음 면소로 이동하는 멤버들에게는 무전으로 미션이 주어졌다. 10만 원의 쇼핑지원금으로 멤버 전원이 착장을 완성해 서울 2079 F/W 패션쇼에 서라는 것. 패피들의 성지 동묘로 가 15분의 제한 시간동안 쇼핑을 마친 멤버들은 이후 DDP로 갔다. 도착하는 순간까지 "진짜 패션쇼는 아니겠지?"라며 걱정한 멤버들 앞에 펼쳐진 건 실제 런웨이와 포토월, 그리고 그 앞을 가득 매운 관중들이 었다. 결국 충격적 의상을 입고 관중 앞에 서게 된 문세윤은 "주종현 PD 가만 안 둘 거야"라면서도 연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