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미남” 父 사진 공개→장례식 1호 손님 조현아와 핑크빛? (미우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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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미남” 父 사진 공개→장례식 1호 손님 조현아와 핑크빛? (미우새)[어제TV]

윤현민, 새어머니와 부친 봉안당서 눈물→조현아 새아버지에 사위 낙점
윤현민이 부친의 봉안당을 찾은 후에 조현아의 집으로 찾아가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윤현민은 새어머니와 함께 부친의 봉안당을 찾아갔다가 가수 조현아의 집에서 조현아의 새아버지에게 사윗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윤현민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 명절 연휴 때 부친의 봉안당을 찾아갈 수 없어 미리 찾아갔다. 윤현민과 동행한 새어머니는 윤현민이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며 부친과 재혼 후 이복동생을 낳은 새어머니. 윤현민은 새어머니와 이복동생과 절친하게 지내며 이복동생의 결혼식 축가 연습까지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윤현민 친어머니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아들과 새어머니가 전남편의 봉안당을 찾아가는 영상을 지켜봤고 “(전남편이) 발병하고 2년 후에 돌아가셨다. 발병하자마자 금방 전이가 됐다. 하반신이 금세 불구가 됐다. 운동했던 사람(럭비선수)이라 무거워서 아무도 못 드는 거다. 현민이가 운동했던 애(야구선수)라 아버지를 번쩍 들어서 차에 옮기고. 내가 해야 하는 구나. 아빠가 시한부를 받으니까 먹먹했던 것 같다”고 과거사를 고백했다. 신동엽이 “2년 가까이 일도 안 하고 간병한 효자 중의 효자다. 사는 집도 아버지가 많이 안 편찮으면 모시려고 구한 집 아니냐”고 칭찬하자 윤현민 모친은 “아빠가 전원 생활하는 게 꿈이었다. 결국 못 보고 떠났다”고 말했다. 윤현민 모친은 두 아들 덕분에 전남편의 봉안당에도 자주 간다고 털어놓았다. 윤현민이 부친의 웃는 사진을 찾았다며 공개하자 모벤져스가 “미남”이라고 감탄했다. 윤현민은 직접 만든 음식과 부친이 좋아하던 소주로 제사상을 차렸고 야구를 그만 둔 뒤에 부친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받았던 일을 돌아봤다. 야구를 그만두자 “너 이제 뭐 먹고 살래?”라며 걱정하던 부친이 연기를 시작하자 지인 20명을 데리고 연극을 보러 오셨다고도 추억했다. 윤현민 새어머니는 “너는 결혼보다 활동 많이 하니까 좋아하시고 걱정 덜하고 가신 것 같다”며 윤현민에게 활발한 연기 활동이 효도였다고 위로했고, 윤현민은 부친에게 음성 편지를 녹음하며 눈물을 쏟아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윤현민이 찾아간 뜻밖의 장소는 가수 조현아의 집. 조현아는 과거 ‘미우새’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윤현민을 뽑으며 일편단심을 드러냈던 상황. 조현아는 모친이 어린시절 재혼한 새아버지와 모친 사망 후에도 함께 살고 있는 상태로, 윤현민은 조현아 새아버지에게도 약주를 선물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또 윤현민은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을 때 아직 정식으로 열지도 못했는데 조현아가 1호 손님이었다. 아직 열지도 않았는데 왔다”고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조현아는 “내가 또 의리파잖아. 자다가 봤는데 당황해서 바로 출발한 거다. 아직 장례가 시작을 안 했다. 그래서 둘이 이야기할 시간이 있었다. 내가 너무 빨리 가서 나도 민망했다”고 돌아봤다. 윤현민은 “현아는 절대 잊지 못한다. 1호 손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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