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몽골 출신 인쿠시와 의사소통 오류로 답답 "팁 놔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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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몽골 출신 선수 인쿠시와의 의사소통 문제로 답답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근영여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경은 인쿠시에게 "쿠시야 다 나가있어. 팁 놔도 돼, 3번 쪽"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인쿠시는 김연경의 지시를 알아듣지 못했고, 살짝 놓는 것이 아닌 강스파이크를 날렸다.
이에 김연경은 재차 "다 나가있다니까. 3번 놓으라고", "3번 놔도 돼", "인쿠시. 팁 넣으라고 3번 자리"라고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쿠시는 여전히 알아듣지 못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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