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6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MLS 정규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활짝 웃으며 손흥민 경기 모습을 지켜보는 김종국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김종국이 경기장 내 스크린에 보이자 한인 팬이 환호했고, 김종국은 미소를 보였다.
김종국은 평소 LA를 자주 찾는 거로 알려졌다.
김종국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김종국이 아내와 함께 간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카메라엔 김종국 아내가 포착되진 않았다.
이 경기는 LAFC가 1-0으로 승리했다. 다만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김종국은 지난달 5일 서울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