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변우석은 "추우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크림 컬러와 골드 컬러가 조화된 슈트를 차려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손으로 브이포즈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작은 얼굴과 큰 키, 긴 손가락까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최근 변우석을 과잉 경호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준 사설 경호원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이런 가운데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변우석에 대해 "(경호 대상자는) 당시에는 오히려 반대로 일정을 노출하고 '팬미팅'하듯이 팬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통해 이동했다"며 "휴대전화 촬영을 이유로 별다른 위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빛을 비춰 시각기관을 자극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