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최강희는 금연 성공했는데…김숙은 실패 “아직 담배 못 끊었다”[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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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최강희는 금연 성공했는데…김숙은 실패 “아직 담배 못 끊었다”[핫피플]](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poctan/20251006174541037tovd.jpg)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는 ‘악당들의 고해성사’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악당 콘셉트에 맞춰 분장을 하고 등장했으며, 제작진은 “살면서 나쁜 행동을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어 “여러분은 유배된 죄인들이다.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자”며 서로의 반성문을 낭독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홍진경은 김숙의 반성문을 대신 써줬고, 김숙은 직접 그 글을 읽었다. 김숙은 “저는 오늘 여러분께 그동안 숨겨왔던 제 이야기를 털어놓으려 한다. 이미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저 아직 담배를 못 끊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방송에서 ‘숙이는 노담’이라고 할 때마다 양심의 가책이 들었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숙은 “녹화가 잘 되고 스트레스 없는 날엔 식후에 세 개비 정도만 피운다. 담배 연기를 내쉴 때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며 “이제 진짜 하루 세 개비로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숙은 “금연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담배를 피운 시간보다 안 피운 시간이 훨씬 길다”며 “이제는 생각조차 안 난다. 다만 농담으로 70살쯤 되면 시가 한 대 피워볼까 하는 정도”라고 말했지만, 이번 방송에서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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