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일본인 아내와 '조선의 사랑꾼' 촬영 당시 심각한 갈등…"말다툼 많았지만 합의" (돈마카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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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일본인 아내와 '조선의 사랑꾼' 촬영 당시 심각한 갈등…"말다툼 많았지만 합의" (돈마카세)[종합]

6일 첫 방송된 MBN 추석특집 '돈마카세'에서는 MC 홍석천, 이원일 세프와 함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너무 자주 봤고, 너무 오래됐고, 이제 심지어 결혼의 강을 건넌 친구"라며 애정을 담아 심형탁을 소개했다. 이어 "형탁씨가 경사가 났다더라. 애 아빠가 됐다.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라"며 지난 1월 득남한 심형탁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심형탁은 "저희 하루의 웃음이 장안의 화제다. 저는 그 모습을 매일 보지 않나.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해 (둘째) 준비 중이다. 셋째까지 준비 중인데 사실은 와이프가 네 명을 원했다. 와이프 언니가 아들이 셋이다. 와이프도 그걸 보고 자기도 그렇게 많이 낳고 싶고 다가족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나이를 생각해서 한 명만 줄이자고 해서 세 명이 됐다"며 다복한 가족계획을 언급했다.
또 쉽지 않은 육아를 겪고 있다는 심형탁은 "저는 자동으로 코피가 난 적이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번 코피가 났다. 육아가 정말 힘들다"며 "저는 아예 잠을 안 잤다. 저녁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와이프를 재우고 새벽에는 제가 다 했다. 만약에 촬영 있으면 나갔다. 와이프한테 충분한 휴식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7살의 나이 차이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심형탁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생각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이 사생활 공개를 잘 안 한다고 한다. 진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한다. 반면 한국 예능들은 보면 전부 공개를 하지 않나. 처음 관찰 예능을 할 때 가장 힘들어했다. 그거 가지고 많은 말다툼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중간이 돼서 합이 맞아서 조절하게 되면서 함께 잘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MBN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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