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허세 꺾고 손종원 승..이 대통령 부부 "가장 한국적인 맛" (냉부)[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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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허세 꺾고 손종원 승..이 대통령 부부 "가장 한국적인 맛" (냉부)[Oh!쎈 종합]

6일 전파를 탄 JTBC 추석 특집 '추석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나온 가운데 최현석은 하이브리드닭을, 손종원은 아자아잣을 요리했다. 최현석은 15분 만에 삼계탕을 만들어냈고 손종원은 잣타락죽, 보리새우강정, 섭산삼, 콩가루 다식 한 상을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짜 맛있다. 먹어 본 스프 중 제일 맛있다. 맛을 영상으로 전달을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다"라고 최현석의 손맛을 칭찬했다. 손종원의 요리에 대해서도 "새우의 고소한 맛이 강정의 단맛을 키워준다. 양념하지 않을 걸 먹어야 더덕향이 살아있는데 고유의 향이 사라지긴 했다. 점수 깎일 건 없다. 더 나은 맛들이 있으니까"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초 투표 결과 1:1이 나왔다. 결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상의에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손종원의 손을 들어줬다. 
김혜경 여사는 "해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보면 외국인들 입맛에 다가가는 케이푸드가 많더라. 하지만 요즘은 가장 한국적인 맛을 찾더라. 하이브리드 맛도 필요하지만 좀 더 전통적인 것, 가장 한국적인 게 세계적인 거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케이푸드. 전세계분들을 자연스럽게 한국의 식탁으로 초대할 수 있는 음식.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케이 식재료 시래기 요리"를 부탁했다. 이에 최현석 대 손종원, 정지선 대 김풍이 맞붙게 됐다. 
/comet568@osen.co.kr[사진]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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