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2관왕 '철들 무렵', 모두가 칭찬하는 이유 있었네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국제 2관왕 '철들 무렵', 모두가 칭찬하는 이유 있었네

김성호 평론가
<철들 무렵>을 볼 계획은 없었다. 한국의 비좁은 문화지반이 유효한 영화라 할지라도 수입배급되지 않아 영영 만날 수 없는 영화를 수두룩하게 남기는 탓으로, 국제영화제 기간엔 대부분 해외 영화에 관심을 맞추는 때문이다. <철들 무렵>이란 작품이 있다는 사실은 들어 알고 있었으나 언제고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거니, 자연스레 다음을 기약했던 것이다. '비전' 섹션에 든 많은 작품에 그러하듯.
우연일까 필연인가. 영화제 기간 동안 세 차례나 <철들 무렵>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003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1,133
Yesterday 4,932
Max 7,789
Total 525,194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