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6일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가족여행을 못갔네요. 특히 방학 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요”라며, 이와 함께 이지현은 아들, 딸과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이지현은 최근 "셀프 컷, 염색, 추석맞이 단장. 넘 바빠서 제 머리 돌볼 시간이 없었어요”라며 직접 셀프 머리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 “기장 조금 줄이고 퇴색이 많이 된 머리에 톤다운. 잼나요 잼나”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지현은 집에서 거울을 보며 직접 커트에 염색까지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이 가운데 휴식차 아이들과 떠난 이지현에 누리꾼들은 "푹 쉬다 오시길",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며 응원했다. 
이지현은  “이번 여행은 100% 아이들을 위해 한 몸 바쳐 열심히 짐꾼으로 지갑 열어주는 엄마로 열심히 육아하고 올게요”라며 “인친님들도 쉼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연휴 길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으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3개월 걸렸다”라며 미용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예약이 밀려들며 열 일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밤에 무서워서 헤드랜턴 머리에 차고 속상한 일, 속 시끄러운 일 걱정거리들을 게워내고자 달렸다”며 달리기 도중 찍은 영상을 공개,  그는 “가민은 고장 난 건지 작동도 안 되고, 물도 안 챙겨서 불안했지만 너무 뛰고 싶었다”며 “어떠한 문제든 안 좋은 감정으로 시작해도 끝에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결론으로 마무리되는 게 러닝인 것 같다”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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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