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신분 세탁 쉽지 않네..최고 시청률 4.5% 경신('부세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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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신분 세탁 쉽지 않네..최고 시청률 4.5% 경신('부세미')[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poctan/20251007120047266vyzo.jpg)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6일 오후에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 3회에서는 이방인 김영란(전여빈 분)의 등장으로 인해 들썩이는 무창마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이에 3회 시청률은 전국 4.5%, 수도권 4.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2025년 ENA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풍 상승세를 타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무창마을에 내려온 김영란은 가성호(문성근 분)의 저택에서 본 전동민(진영 분)을 맞닥뜨리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대로 정체를 들킬 순 없었기에 애써 부세미인 척 연기를 이어갔고 예민한 태도로 전동민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수상할 만큼 스펙이 좋은 부세미(전여빈 분) 선생님의 이선 유치원 부임은 조용하던 무창마을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동안 이선 유치원에 근무했던 선생님들은 온갖 사고를 치고 아이들에게 상처만 남긴 채 유치원을 떠나버렸기 때문. 마을 사람들은 부세미 선생님이 또 도망갈까봐 환영회를 해주자고 주장했지만 전동민은 부세미를 향한 의심의 시선을 보내 불안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김영란이 첫 출근날부터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여 보는 이들을 진땀흘리게 했다. 부세미 선생님의 과거를 확인해보라는 전동민의 조언을 들은 유치원 원장 이미선(서재희 분)이 부세미 선생님에 대한 뒷조사를 해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