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SM 집안 싸움 성사되나…씨름·권총 경기까지 도파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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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SM 집안 싸움 성사되나…씨름·권총 경기까지 도파민 폭발

이날 ‘아육대’ 먼저 1부에 이어 2부에서 안방극장의 관심과 웃음을 사로잡았던 승부차기 4강 경기가 이어진다. ‘RIIZE(라이즈)’와 ‘NOWZ(나우즈)’, ‘LUCY(루시)’와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대결로 과연 어떤 팀이 결승으로 올라가 금메달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RIIZE(라이즈)’와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면 같은 소속사 간의 자존심을 건 이른바 ‘SM 집안싸움’이 성사될 수도 있는 가능성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전날 여자 씨름 단체전 경기에 이어 남자 씨름 단체전 경기도 진행된다. 남자 씨름 단체전에서는 ‘CRAVITY(크래비티)’, ‘LUCY(루시)’, ‘TEMPEST(템페스트)’, ‘82MAJOR(82메이저)’ 등 신흥 씨름돌의 자리를 노리는 팀들이 대거 출전해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박빙의 대결로 연장까지 간 경기가 있는가 하면 휘슬이 울리자마자 속전속결로 끝난 경기까지 다이나믹한 경기들이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씨름에 출전한 아이돌 스타들이 우승 공약으로 1억 기부, 복근 공개 등 각양각색의 공약을 내세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과연 어떤팀이 어떤 공약을 내걸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올해 신설된 권총 사격 종목 역시 눈길을 끈다. 전날 권총 사격 남자 단체전에 이어 진행된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 경기는 ‘STAYC(스테이씨)’, ‘아일릿(ILLIT)’, ‘MEOVV(미야오)’,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등 내로라하는 대세 걸그룹들이 출전해 ‘사격 퀸’ 타이틀을 놓고 대격돌을 펼칠 예정이다. 아육대를 위해 자체 예선전을 진행한 팀이 있는가 하면, 촬영 전날까지 연습을 요청하는 팀까지 있을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권총 사격 코치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사격 에이스’ 아이돌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5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아육대’는 한층 더 치열하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실력과 넘치는 승부욕을 불태운 각 종목의 경기 결과는 오늘(7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방송시간은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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