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홍현희·박성광, 故 정세협 비보에 먹먹…“울지 말고 웃고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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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가 또 한 번 깊은 슬픔에 잠겼다.
6일 개그맨 정세협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세협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김원효는 7일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자유로운 곳에서 더 맘 편하게 개그하면서 울지 말고 웃고만 살아라”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더 이상 고통 없이 웃음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홍현희 역시 자신의 계정에 “믿기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슬픔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후배 정세협을 다정하게 챙기던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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