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녀 영호, 8살 딸 키우는 정희에 “내 아이 안 낳아도 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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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가 정희의 자녀 문제 걱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정희의 2순위 선택으로 영호와 데이트를 했다.
정희는 윷놀이 후에 3순위였던 영호가 공동 1순위로 떡상했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정희는 “사실 영호님 선택을 가장 망설인 부분은 자녀를 낳고 싶은 생각이 어떤지가 가장 큰 걸림돌이긴 했다”고 말했다.
정희는 8살 딸을 키우며 더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던 상황. 자녀가 없는 영호는 “원래 자녀를 낳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지금도 없는 건 아니다. 결혼하고 이혼하다보니 아이를 안 낳아도 된다는 생각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호는 만약 정희와 결혼해서 함께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자신의 아이가 없는 건 아니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이 “나라면 저렇게까지 이야기 못할 것 같은데. 영호는 당신의 아이도 내 아이라는 거”라며 감탄했고 이이경도 “일반적으로 내 핏줄을 보고 싶은데”라고 동의했다.
뒤이어 영호는 “자녀가 없는 분인데 아이 낳을 생각이 없다고 하면 정희님보다 더 꺼려지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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