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에 무릎 꿇고 빌라더라” vs. “멤버·가족 향해 인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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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에 무릎 꿇고 빌라더라” vs. “멤버·가족 향해 인신공격”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측과 전 멤버 성훈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2023년 그룹을 떠난 성훈이 주축 멤버 나얼과의 불화를 언급한 이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할 뜻을 밝히자, 성훈은 재차 입장을 내며 반박했다.
성훈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년 동안 함께한 인고의 세월들을 그저 정신병자로 매도하는데 저 또한 제 명예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런 성훈의 주장에 대해 7일 소속사는 성훈이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와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고, 공백기에 성훈에게 치료와 휴식을 여러 차례 권유했음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로서 성훈의 안정을 진심으로 바라지만, 허위 사실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들의 명예가 훼손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롱플레이뮤직의 입장 발표에 성훈은 “어떤 멤버와 가족에게 인신공격했다는데, 도대체 제가 어떤 인신공격을 했는지 자세히 올려달라. 편집하지 말라. 20년 동안 별거 별거 다 참았다”면서“그렇게 나오면 저 또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다 하겠다.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사실만을 앞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맞섰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 영준, 정엽 3인조로 재정비한 뒤 지난달 23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솔 트라이시클’(Soul Tricycle)을 발매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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