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안목 맞았다 “하츠투하츠 빛의 속도로 도시락 받아” 계주 금메달(아육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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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안목 맞았다 “하츠투하츠 빛의 속도로 도시락 받아” 계주 금메달(아육대)[어제TV]

'하츠투하츠 앤팀, 3명 넘어진 '아육대' 계주서 우승 금메달' 방송인 전현무가 예상한대로 하츠투하츠가 여성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땄다. 10월 8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3부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참가해 댄스스포츠, 권총사격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댄스 스포츠에서 강력 우승 후보 샤오팅을 실력으로 꺾는 선수가 등장했다. 엑신의 노바였다. 4살 때부터 댄스 스포츠를 시작한 15년 경력자라는 노바의 실력은 해설위원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스튜디오에서 안무 짜면서 봤는데 그냥 (무대) 보시라"며 말을 아낄 정도. 고난도 리프트업을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 노바는 샤오팅보다 2.8점 높은 29.3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어 각 소속사에서 남녀 2명씩 총 4명이 출전한 권총사격 혼성 단체전이 치러졌다. 웨이크원(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성한빈, 이즈나 최정은, 방지민)과 SM(라이즈 원빈, NCT 위시 시온, 하츠투하츠 유하, 에이나) 대결에서는 사격 동아리 출신이라는 최정은의 활약으로 웨이크원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했다. 웨이크원은 스타쉽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루키즈(베이비돈크라이 이현, 힛치스 혜린, 킥플립 민제, 아홉 즈언)와 대결했다. 결승인 만큼 막상막하 실력에 승부는 계속 엎치락뒤치락하며 박진감이 넘쳤다. 그러던 중 3시리즈 김지웅, 즈언의 대결에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즈언은 김지웅을 깔끔하게 전부 이기며 8점 차를 만들었고, 결국 아육대 최초 사격 명가는 '루키즈' 팀이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육상의 꽃 400m 릴레이 예선, 1조의 퍼플키스, 케플러, 하츠투하츠, 힛지스의 대결을 앞두고 김국영 해설위원은 "작년 준우승을 차지한 케플러가 금메달을 목에 걸지 않을까"라고 짐작했는데 전현무는 "복도에서 하츠투하츠를 봤다. 저녁 도시락을 받으러 뛰어가는데 주력이 장난 아니더라. 깜짝 놀랐다. 빛의 속도로 뛰어가더라"며 하츠투하츠의 활약을 예상했다. 이후 하츠투하츠는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가뿐히 결승 진출했고 전현무는 "제가 하츠투하츠 빠르다고 했지 않냐. 저 속도로 도시락을 받아갔다"면서 "제가 얘기한 도시락 주인공이 (1번 주자) 주은 선수였다"고 전했다. 결국 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까지 딴 하츠투하츠는 "첫 아육대에 출전해 계주로 금메달을 따서 행복하다. 기분이 너무 좋다. 하츄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라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에선 앰퍼샌드원, 루네이트, 앤팀, 킥플립의 대결이 이루어졌다. 예선에서 배턴을 놓치는 실수를 하고도 2위로 결승에 올라온 앤팀의 압도적인 속도를 따라잡을 팀은 없었다. 지난 아육대에 이어 이번에도 이변 없이 금메달을 따며 2연패를 한 앤팀은 "작년 아육대에 이어 올해도 계주 금메달 따 기쁘고 응원해준 루네 여러분 사랑해요"고 팬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렸다. 그런가 하면 이번 '아육대' 육상에서도 유스피어 여원, 넥스지 유우, 크래비티 태영 등 넘어지는 선수가 속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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