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셋’ 현숙, 상철에 직진하다 리셋 “3명 알아볼 것” 반전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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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 현숙, 상철에 직진하다 리셋 “3명 알아볼 것” 반전 (나는 솔로)[어제TV]

돌싱특집 28기 애정전선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현숙이 상철과 영수를 정리하고 영식, 영철, 광수에게 관심을 보이며 반전을 선사했다. 10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현숙의 마음이 리셋됐다. 현숙은 2순위 영수와 데이트 후에 상철과 대화를 나누며 “조금 마음이 정리가 된 것 같다. 어? 이거 아닌데 이런 생각이 좀 들었다”고 말했다. 상철은 “나도 현숙을 포함해서 4일차면 윤곽을 잡고 공고해지는 단계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고민이 좀 많다”고 고백했다. 상철은 “솔직히 나는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다. 자녀를 낳아서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분만실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와이프가 임신해서 어떤 심정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모른다”며 “아이 탓은 아니고. 사람은 너무 좋다. 연애만 하면 이런 이야기 안 한다. 연애의 결실까지 생각해야 하니까. 진지하게 깊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복잡한 마음을 꺼냈다. 현숙은 “내가 그랬잖아. 도망쳐. 진심이야. 내 선에서 놔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처음부터 너는 말이 안 되는데 답이 안 나오는데 이런 생각도 있었다. 내가 기다렸으면 좋겠냐. 고민을 더 한다는 이야기인지 확실히 이야기해주면 좋겠다”고 확실한 답을 바랐다. 상철은 “내일까지 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앞으로) 60년 인생의 선택이잖아. 나 너무 진지하다. 이 자리에서 현숙이라는 사람을 알게 돼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데프콘이 “이별 멘트 아니냐. 그동안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풀이했다. 상철은 “내가 고민해도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 안 해도 될 것 같긴 하다”고 말했지만 현숙은 “그 고민은 답이 없다. 그게 마음에 걸리면 안 되는 거”라고 받아들이며 “나는 좀 후련한 것 같다. 계속 마음이 불편했다”고 말했다. 상철은 “슬프다고 해야 하나? 안타깝다고 해야 하나? 마음은 좀 무겁더라. 자녀분이 3명이라는 점이 제 결정에 있어서 좀 컸던 것 같다. 저는 한 명도 키워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3명을 맡기에는 좀 큰 문제다. 연애는 상관없다. 결혼까지 생각하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고백했다. 뒤이어 현숙은 바로 영수에게 대화를 청했고 “아까 오는데 뭐랄까. 내가 감당하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영수를 바라보고 있으니까”라며 “이 남자를 만난다? 이런 거는 되는데. 만나다가 헤어질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었다. 아까 대화하는데”라고 2순위 데이트 후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현숙은 제작진에게 “제가 무서워서 쳐냈다. 두려워서. 거절당할까봐. 포기한 건데 진짜 방어였다. 공격당하기 전에 방어. 제 자존심도 있을 것이고 상처받지 않고 싶은 마음”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현숙은 정희와 영숙에게 자신의 1순위 상철과 2순위 영수를 모두 끝냈다며 “1순위는 오늘 고민이 많아졌다. 세 자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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