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지현우와 파격 키스신···기태영 "살짝 안 예쁘게 나왔어"(유진VS기태영)[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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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지현우와 파격 키스신···기태영 "살짝 안 예쁘게 나왔어"(유진VS기태영)[핫피플]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진은 화제의 드라마였던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처음 복귀하는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4년 만이었다. 
유진은 “아이를 재우고 조용한 시간을 즐기는 저희 모습을 담아 볼까 한다. 마침 제 방송을 하니까 방송을 하는 걸 볼 거다. 그런데 첫 방송을 본다는 게 부담이 된다. 리액션이 담긴다는 게 부담이 된다. 그냥 카메라 없다고 생각하고 찍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유진이 부엌에서 사부작사부작 음식을 만드는 사이 남편 기태영은 딸들을 재우러 갔다. 원조 슈퍼맨다운 모습이었다. 유진은 “로희가 잘 시간이다. 로희가 아직 어려서 아빠 기태영이 재워줘야 한다”라면서 배시시 웃었다.
유진은 “먹을 걸 준비했다. 저녁을 못 먹어서 치팅데이를 마련했다. 원래 이 시간에 뭘 안 먹는데”라며 말했다. 근래 홍보 활동을 위해 인터뷰 매체에 등장한 유진은 S.E.S 시절 식단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드라마 촬영 전 식단을 과감하게 줄이는 등 자신만의 자기 관리를 밝힌 바 있다.
유진은 “저나 남편이나 술을 정말 안 마시는데 가끔 와인을 분위기 삼아 마신다. 와인이 선물로 꽤나 들어와서 와인을 마신다”라며 특별한 분위기를 위해 와인, 치즈, 하몽, 메론을 골랐다. 무언가 더 있을까 고심하던 유진은 “이 밤에 포도? 포도를 먹기엔 조금 부담이 되는 것 같고, 거봉이 진짜 맛있다. 그 다음에 생 초콜릿을 먹겠다”라며 알 수 없는 칼로리 기준을 삼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과 함께 과일과 치즈 등을 먹으며 드라마에 몰입했다. 유진은 “원래 영부인이 되는 게 꿈이었지만 아버지 선택이 이복 오빠라 거기에 실망을 하고 목표를 좀 바꿔서 남편 지현우를 만나서 꿈을 실현시키는, 실질적인 실세 역할이다”라며 설명했다.
유진의 열연이 펼쳐지는 1화 전개 내용에 대해 기태영은 “때깔은 되게 괜찮다. 영화 빛깔인데? 첫 느낌이 좋다”라면서도 “약간 안 이쁘게 나온 느낌이 오히려 좋다.  싱크로율을 봐야지”라며 오히려 배우로서 몰입하는 유진을 칭찬했다. 유진은 “세 보이는 느낌이 중요했다. 신경 안 썼다”라며 가뿐히 넘겼다.
또한 1화부터 등장한 지현우와 유진의 키스신에 대해 기태영은 별 말이 없었다. 오히려 기태영은 “작가분이 대사를 되게 잘 쓰시고, 괜찮다. 지금까진 괜찮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좋다”라며 드라마 완성도에 대해 칭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유진 채널, 기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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