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혼 후 10kg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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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인영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서인영은 “자려다가 라이브를 켰다”고 말했다.
서인영이 이전보다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팬들은 “살쪘다”고 말했고, 이에 서인영은 “그때는 42kg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쪘다. 다 돌아온다. 살 빼면 된다. 근데 솔직히 지금이 더 좋다.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은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떡, 빵, 밀가루를 끊고 있다.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지만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도움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예전엔 우유 하나로 버티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먹어서 찐 거니까 후회 안 한다. 대신 열심히 빼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나는 이제 코를 다 뺐다.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었는데 난리 났었다. 지금은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라며 “타투도 지겨워서 지우고 싶고, 피어싱도 거의 다 뺐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첫 불화설이 불거졌고 같은 해 11월 합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그는 “귀책 사유는 없었다.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hd998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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