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모친상 슬픔 딛고 촬영장으로…‘다음생은 없으니까’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77 조회
- 목록
본문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 했는데 넘넘 감사합니다!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 고마워용. 다음생은 없으니까 모든 분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프렐린 드림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서 보내 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김희선 배우님과 다음 생은 없으니까,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걸려 있다.
김희선은 지난 2일 모친상을 당했는데 불과 일주일 만에 촬영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씩씩한 근황을 드러냈다. 팬들은 “김희선 배우님 응원합니다” “추석 앞두고 어머니 떠나보내서 힘들었을텐데 씩씩한 모습 보기 좋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희선을 위로했다.
현재 김희선은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 중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