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추석 연휴 채운 유쾌한 예능감…승부욕→협동심 폭발 ('키키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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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추석 연휴 채운 유쾌한 예능감…승부욕→협동심 폭발 ('키키팡팡')

첫 번째 게임에서는 '폭탄 돌리며 티키들에게 덕담 전하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 폭탄을 차례로 돌리며 덕담을 이어갔고, 급한 마음에 티키뿐만 아니라 온 가족에게 덕담을 하여 웃음을 유발했다. 긴장감 속에 지유 순서에 풍선이 터졌고, 키키는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어"를 가장 마음에 드는 덕담으로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번째 게임인 '박스 속 물건 맞히기'에서는 옛 물건의 이름 맞히기에 도전했다. 디저트가 상품으로 걸려 승부욕을 불태운 멤버들은 메가폰, 마우스 볼, 플로피 디스크 등 처음 보는 물건들에 당황하며 정답 맞히기에 열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수이가 승리했다.
이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나선 키키는 상품으로 한우가 걸리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협동하였다. 오답을 정답으로 알아듣는 센스 있는 지유의 활약으로 열 문제를 맞히며 한우 세트를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수이, 하음이 한 팀, 지유, 이솔, 키야가 또 다른 팀을 이뤄 '훈민정음 윷놀이'를 진행했다. 영어를 사용하는 키야를 향해 지유가 "너무 많은 말을 하진 말으세요"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말이 도착점에 들어올 때마다 상대 팀을 방해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했다. 미션으로 팬들에게 덕담하기가 주어지자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이라고 외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지유, 이솔, 키야 팀이 윷놀이에서 승리했고, 수이와 하음은 '폭탄 돌리기' 게임을 통해 벌칙 수행자를 정했다. 게임에 져 혼자 엔딩을 책임지게 된 수이는 멤버들을 뒤로 하고 "나는 오늘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키키팡팡'에서 모든 카메라가 자신을 찍는 기회가 또 없을 거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내 마지막까지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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