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일우는 10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과 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맞은 편에 앉은 상대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촬영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여성의 모습과 함께 “좋은날”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휴대폰 케이스까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CEO로 알려졌다. 해당 기업은 수백억대 매출을 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정일우는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으나,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상황이다.
정일우의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측은 이날 뉴스엔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