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솔직해도 돼?" 서인영, 이혼 후 10kg 증가→코 보형물 제거 '여전한 센언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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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솔직해도 돼?" 서인영, 이혼 후 10kg 증가→코 보형물 제거 '여전한 센언니' [엑's 이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xportsnews/20251009232140659pgft.jpg)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계정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던 서인영의 반가운 근황 공개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특히 서인영은 이전보다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 팬이 “사랑니 뽑았냐”고 묻자 서인영은 “살찐 거다. 돼지 됐어? 돼지는 아니”라며 “그때는 42kg였고 지금은 쪘다”고 자신의 외모 변화를 인정했다.
서인영은 “살은 빼면 된다. 솔직히 말랐을 때는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나는 지금 살찐 게 좋고 마음이 편하다”며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열심히 또 빼야 한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지난해 한약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약으로 10kg을 뺐다. 이것저것 먹으니 다시 찌더라. (한약을) 다시 먹을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
이어 서인영은 코 성형 이후 현재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난 코 다 뺐다.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었는데 난리 났다.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고 밝혔다.
과거 서인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솔직한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팬들과의 라이브에서도 여전히 솔직한 고백을 이어가며 당당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서인영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작곡가 윤일상과 신곡 작업을 하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윤일상 오빠랑 녹음한 게 있는데, 노래는 내 마음에 들지만 시기를 정하는 중”이라며 “일단 살을 빼야 나올 것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파경을 알렸다. 가수로서도 오랜 공백기가 이어졌던 만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성공적인 컴백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인영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