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현우 불륜 폭로했는데…한수아 임신했다, 유진 "정말 그이 아이냐" 충격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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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현우 불륜 폭로했는데…한수아 임신했다, 유진 "정말 그이 아이냐" 충격 ('퍼스트레이디')](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10asia/20251010075739828ayjp.jpg)
지현우가 유진이 감춰왔던 거대한 비밀의 실체를 파악하고 경악했다. 유진은 한수아의 임신을 알게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8%, 분당 최고 시청률은 2%를 기록했다. 차수연(유진 분)은 현민철(지현우 분)과의 이혼 소송 관련해 “중요한 건 증거예요. 피고의 부정을 어떻게 입증하느냐”라는 강선호(강승호 분)의 말에 고민에 빠졌다. 차수연은 에이치그룹 회장 양훈(이시강 분)의 구속 영장 청구 뉴스를 보며 양회장이 구속을 피하기 위해 이화진(한수아 분)을 데리고 있음을 간파했고, 양회장의 불법 승계 수사를 지시한 대통령 유진명(이종혁 분)의 영부인 박상희(백지원 분)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햇살회’ 봉사활동 현장에서 온갖 구박에도 버텨낸 차수연은 박상희를 만났고, “그이도 여기까지야. 당선인 회동도 미루고 홀대한다고 당에서까지 말들이 많아”라는 박상희의 말에 보석 케이스에 담긴 ‘유진명 2012. 4 .4’이라고 써진 녹취 테이프를 조용히 건네 박상희를 불안하게 했다.현민철은 차수연이 무릎 사죄로 팬클럽 ‘철의 여인’ 회원들의 마음을 돌리면서 지지율에 타격을 입었고, 이에 이범석(이명훈 분)은 인수위를 나간 신해린(이민영 분)의 지시에 따라 현민철에게 대통령의 수해 현장 동행 방문을 제안했다. 같은 시간 대통령 유진명은 현민철이 수해 현장 동행을 위해 한 시간째 기다린다는 말에 반색했지만, 옆에 있던 박상희가 “오늘 동행은 힘들다고 해요”라고 정색하자 난감해했다. 또 박상희가 “양회장 수사 중단하세요”라고 하자, 유진명은 “뭐라도 해놔야 퇴임해도 감옥 갈 걱정을 안 할 거 아냐”라고 반박했지만, 박상희는 차수연이 들고 온 녹취 테이프를 건네 유진명을 긴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