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최애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스를 타고 혜화 대학로를 찾은 민호는 자신의 최애 카페를 방문했다. 그는 쌍화탕과 아이스 커피, 케이크를 주문한 뒤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 음료가 나오자 폭풍 흡입하는 민호였고, 이를 본 전현무는 “운동을 하니까 그냥 막 먹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호는 “오늘 체성분을 쟀다. 제가 식단을 안하는데 체지방량이 4kg가 나왔다. 저도 놀랐다”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기안84는 “4kg면 보디빌더인데 그것도 대회 날 몸이다”라고 했고, 코쿤 역시 “내 주변에 4kg는 본 적이 없다. 뼈만 있네”라고 감탄했다.
반면 키는 “껍데기만 있는 거 아니냐. 얘가 원래 속 빈 강정이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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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