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미선이에요" '암투병설' 박미선 깜짝 근황 전해졌다..'커밍쑨' ('비서진')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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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 방송됐다.
‘비프메세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엄지원이 ‘비서진’의 두 번째 ‘My 스타’로 등장, 계속해서 이서진, 김광규는 그녀의 레드카펫을 빛내기 위해 밀착 수발에 나섰다. 공식적인 행사 전, 이서진과 김광규는 엄지원이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직접 골라주게 된 것.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를 발견, 두 사람은 “드레스 매장 처음이다”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시상자로 나선 엄지원은“심플하고 세련된 드레스가 필요하다”며 추천해달라고 했고, 두 사람은 생애 첫 드레스 셀렉에 신선한 반응을 선보였다
마침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시상식 당일. 배우로서 레드카펫이 익숙한 이서진, 김광규도 ‘비서진’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무대 뒤에서 ‘My 스타’ 엄지원만을 바라보는 신세가 되었다.
이어 엄지원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 모드로 변신했다. 그 사이, 이미 부산 영화제는 시작됐고, 스타들도 하나 둘씩 도착했다.엄지원은 “나 너무 창피하다”며 긴장, 이서진은 “나는 어떻겠냐”며 민망해했다. 그렇게 이서진 에스코트로 엄지원이 차량에서 내렸고, 팬들에게 환하게 인사했다.
무엇보다 예고편에선 어르신 수발 짐꾼 경력이 있는 이서진이 선우용녀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김광규와 쉽지 않은 수발을 예고한 것.
특히 함께 출연한 김지선, 조혜련, 이경실이 눈길을 끌었는데. 방송말미 이경실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박미선이었던 것. 휴대폰을 통해 ‘엄마 저 미선이에, 제가 같이 못 가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박미선의 근황을 깜짝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비서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민낯과 속내를 끌어내는 리얼 로드쇼형 예능이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로 활약하며 게스트의 일상에 밀착,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미선은 암투병설이 돌 장도로 건강상의 문제로 공식 활동을 중단한 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비서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