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구성환, 마취해도 아픈 치료에 고통 "스트레스多"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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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구성환, 마취해도 아픈 치료에 고통 "스트레스多" (나 혼자 산다)[종합]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백반증 치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백반증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 방문, 현재 상태부터 점검했다. 구성환은 지난 5월 검사 때보다 백반증 부위가 넓어진 것을 확인하고 놀랐다. 
구성환은 "너무 충격이었다. 제가 3개월 사이에 살이 쪘더라. 살찐 부위만큼 번졌더라"라고 전했다.
의사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도 중요한데 선크림을 지우는 클렌징도 중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해서 말했다. 
구성환은 치료를 앞두고 지난번 치료 당시 너무 아팠다면서 마취크림을 더 두껍게 발라 달라고 요청했다.
구성환은 마취크림을 생크림처럼 얼굴에 바른 상태로 20분 대기한 뒤 시술을 받게 됐다. 의사는 줄기세포 시술 전 고주파로 피부층을 깨우는 과정부터 시작했다.
구성환은 마취크림을 뚫고 들어오는 아픔에 고통스러워했다. 구성환은 스튜디오에서 "진짜 아프다. 지금도 보는데 땀이 날 정도다"라고 알려줬다.
구성환은 고통스러워하면서 순간 몸을 움직였다. 의사는 움직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구성환은 "이대로 살아야 되나. 불치병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고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티가 안 났으면 좋겠다. 좋은 마음을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사실 제가 말하는 것보다 더 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구성환은 멜라닌 세포 회복을 위한 줄기세포 시술까지 받은 뒤 관리실로 이동했다. 구성환은 진정팩을 듬뿍 바른 상태로 코까지 골면서 숙면을 취했다. 
구성환은 진정팩에 이어 온갖 장비에 둘러싸이며 웃음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토이스토리'다", "진짜 만화 같다", "우주 같기도 하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구성환은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까지 바른 후 병원에서 나와 약을 산 뒤 이태원으로 향했다.
구성환은 이태원에 대해 "제5의 고향 정도 되는 것 같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햄버거집에 도착한 구성환은 백반증 치료로 힘들었던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미국 오리지널 정통버거를 3개나 주문했다. 
구성환은 상추, 토마토를 빼고 소스를 많이 넣어달라고 하더니 햄버거 3개를 5분 만에 다 먹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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