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이 코인 대박났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연출 오다영, 정훈 / 극본 나윤채) 8회에서는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이 물타기까지 하며 매수한 코인이 대박이 났다.
이날 정다해는 계속해서 오르는 코인에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정다해는 이에 어머니 환갑을 맞아 효도할 계획을 세우며 "신기하지 않냐. 아니 가상 화폐인데 통장에 찍히는 돈은 리얼인게 이대로면 학자금도 갚을 듯하다"고 자랑했다.
김지송은 본인도 마찬가지라며 "이 기세면 카드빚 갚고 월세방도 구할 듯하다"고 강은상 집에서 독립할 계획을 세웠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