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6개월 딸 ‘제2의 김연아’되나, 아빠 ♥이규혁이 물려준 빙상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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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월 10일 ‘담비손’ 채널에는 ‘점퍼루 이렇게 좋아한다고? 피겨 유망주 해이 향균 기저귀로 뽀송하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의 딸 해이는 점퍼를 타고 놀았다. 그네를 타는 것처럼 움직인 해이는 빠른 속도와 회전에도 겁먹지 않고 즐거워했다. 손담비는 “해이 좋아해요? 해이 어때요?”라고 물으며 발장구까지 치며 즐기는 딸 모습에 흐뭇해 했다.
손담비는 “왜 이렇게 스릴 있는 걸 좋아하나”라면서 “해이야, 너는 피겨 해야겠다”라고 기대했다.
손담비는 “우리 해이 잘 놀지 않나. 해이를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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