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달집'에 처음으로 합류한 장나라는 김희원 성동일을 위한 쌀쿠키, 영양제 선물을 준비해 왔다.
장나라는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며 "제가 직접 만든 것과 쓰는 것"이라고 선물을 전했다. 장나라는 자신이 평소 먹는 영양제이며 PPL이 아니라 거듭 강조, "노화 방지에 좋은 항산화 영양제"라고 밝혀 동안 미모의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이에 성동일은 "난 애가 셋이라 노화 방지 먹어도 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장나라는 괄사 마사지 도구까지 전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었다.
장나라는 "루틴대로 사는 것이 좋지만 나이가 드니 스스로 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바달집'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에게는 이 촬영이 '톰 소여의 모험' 급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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