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정소민이 지난 10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소민은 시스루 네크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소민을 비롯해 배우 최우식, 신슬기, 서범준, 배나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의 위장 결혼을 시작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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