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집 안 개인 공간 無…송지효 "혼자 카페서 대본 읽더라" 폭로 (런닝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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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김강우, 집 안 개인 공간 無…송지효 "혼자 카페서 대본 읽더라" 폭로 (런닝맨)[전일야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중간계'의 주역인 배우 변요한, 김강우, 양세종, 방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날 방송은 '중간만 사는 세계' 레이스로 꾸며졌고, 소지금을 팀 내 중간값으로 만들어야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네 명의 게스트는 모두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들에 대해 알아보는 '사적인 Q&A' 시간이 마련됐다. 게스트가 직접 자신에 대한 퀴즈를 낸 후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 정답을 많이 맞힌 팀은 찬스권을 획득한다고 전해졌다. 
김강우는 "두 아들의 아빠 김강우도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 있었냐"라는 질문에 "있다. (아이들의) 방학 때"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김강우는 "아들이 두 명인데, 첫째가 중학교 2학년이고 둘째가 6학년이다"라며 "첫째는 사춘기가 왔다가 살짝 꺾였고, 6학년인 둘째가 사춘기가 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둘째가) 항상 거실에 있다. 근데 사춘기 티를 낸다. 계속 불평, 불만을 얘기한다"라며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형님도 형만의 공간이 있냐"고 묻자, 김강우는 "거의 없다"라고 고백했다. 양세찬이 "그럼 주로 어디 계시냐"라면서 하하는 화장실, 지석진은 소파에 있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강우는 "저는 도서관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지효는 "제가 커피숍에 갔는데 오빠가 혼자 왔다. 대본을 읽고 계시더라. '집에 가서 읽어라'라고 했더니, 자기가 집에서 혼자 있을 시간이 없다더라"라고 김강우의 목격담을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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