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유니콘 "2년 4개월만 韓 컴백 설레, 최고의 무대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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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유니콘(김현율, 손기윤, 엄태민, 후쿠시마 슈토, 허민)의 새 싱글 앨범 '틴에이지 블루(Teenage Blue)(Korean ver)' 발매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255 상암동MBC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렸다.
'틴에이지 블루(Korean ver)'는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청춘의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서로의 용기와 믿음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8월 일본에서 발매된 메이저 싱글 2집 '틴에이지 블루'의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새롭게 선보이며, 두려움을 넘어 지금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고자 하는 하이파이유니콘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현율은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렌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떻게 비칠지 기대가 되고, 20대의 자화상 같은 좋은 곡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손기윤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엄태민은 "2년 동안 활동하면서 듣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활동을 했는데, 이번에도 힘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렌다"라고 말했다.
후쿠시마 슈토는 "오랜만에 한국 활동이다 보니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쫄깃쫄깃하다"라고 강조했고, 허민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자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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