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공개 저격..신동엽 "탁재훈, 뻣뻣하게 인사 안 해"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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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을 통해 '이수근 은지원 분량 폭파시키며 또 싸움난 美친 [짠한형 EP.114]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이수근'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신동엽이 "호동이와 수근이 술 절제 잘하더라"고 하자 이수근은 "취하면 안 될거 같단 생각했다"고 했다.
이때 옆에 있던 은지원은 "다른건 절제 못해 베팅 절제 못한다"며 과거 도박 사실을 저격했다. 앞서 지난 20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은 사설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수 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수근 뿐만 아니라 탁재훈 외 여러 연예인도 검찰 조사를 받았던 것.
그러자 신동엽은 "이건 내가 뭐라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줬다고 해도 법테두리 안에서 즐겨야하는데 그건 잘못된 것"이라 일침했다. 그러면서 "나도 TV보고 있었다 법원 앞에서 이수근이 90도로 죄송하다고 하더라, 탁재훈은 뻣뻣하게 인사 안했다"고 했다
이어 이수근은 "이건 재밌는 뒷이야기, 탁재훈이 세상 혼자 잘못 뒤집어쓴 것 처럼 하지말라고 해 그러면 형이 뭐가 되냐고 하더라"며 "내가 90도 인사한 건, 그 당시 죄송하단 표현의 방식. 재훈이 형은 매니저 5명 대동해서 조문오듯 폴더 인사하더라"고 했다. 심지어 탁재훈 역시 90도 인사하는 사진이 있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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